[4] Ercolano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가도!

심장을 요동시키는 흥분과 함께 ERCOLANO 에서 첫발을 디딘 로마가도!!

로마가도에 발을 디디기 위해 이용했던 나폴리카드로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사철

유럽전역에서 많이 마주쳤지만 유독 이탈리아에서 심했던 낙서들

아름다움등의 여타의 감정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래피티라 부르고 싶지않은 아쉬움

나폴리에서도 근처의 소도시에서도 위용이 당당한 베수비오화산

ERCOLANO 전경

이탈리아에서의 고고학은 정말 미래가 촉망해 보인다.

얼마전 폼페이에서 발견된 로마황제의 왕좌에 붙는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미사어구들이
부러운건 한국의 현실때문...?

나폴리지역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그리스 식민시대의 모습이 잘 어우러진

                                                                ERCOLANO 의

보

물

들

뱀의 신물? ㅎ;;

빗물을 사용했던 옛 나폴리안들의 가옥구조

빛을 다시보게 해줘 감사하다고 나폴리안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 나폴리.. 위험해서 안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조심에 조심을 하며 들러보면, 나폴리와 나폴리 카드를 활용하여 들를수 있는 여러 도시들에서도 너무나도 멋진 매력들을 느낄수 있다. 폼페이 많이 들르시는데, 로마의 유적에 관심이 많다면 ercolano에 들러 그리스 식민시대부터 거슬로 오는 로마의 옛 자취를 평안히 느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