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IST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te of play (스태이트 오브 플레이) 시사회 후기 state of play 시사회 후기 action 도 sex 도 살인마의 톱날도 없는(음 이건 있다고 표현해야 하려나?) 2시간 짜리 영화가 흥미진진했다면,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연출력과 화면구성 그리고 그에 보답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배경음악에서 2시간 집중의 변을 찾았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직접 그 현장을 극장에서 체험하길 바란다. 쉬리와 첫 인연을 맺은 서울극장에서 X-FILE을 봤던 2관의 웅대함에 영화에 앞서 압도당한 탓일까? 지루함인지 피곤함인지 알수없는 이유에 쫒겨 중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앞좌석의 어느 관객에도 불구하고, ending credit이 그 역할을 다할 때 까지 자리를 지키고 싶었지만, 2호선 열차의 막차시간에 쫒겨 먼저 걸어나온데 대한 아쉬움이 큰 나이다. 이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