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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Twelve

CJ HELLO MOBILE 씨제이 헬로 모바일 갈아타기






드디어 아이폰 6+ 구입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SK 2년 약정 족쇄에서 풀리자 마자 바로 알뜰폰 요금제를 검색한 후 

최종적으로 씨제이 헬로 모바일로 갈아탔네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 33,000 원이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해당결정에 대해 기업에 대한 신뢰도도 한몫 했습니다.

잘쓰다가 하루아침에 망해서 핸드폰 통신 안되면 안되니까요.. ㅎㅎ


이지모바일이라는 곳을 처음 보았다가 최종적으로 CJ로 결정했고, 

요금제 이름은 The 착한 데이터 USIM 10GB 입니다. 


10GB 기본 제공에 소진시 매일 2GB씩 제공되고 초과시 3Mbps 로 속도 조절 

전화 및 문자 무제한이구요. 


아이폰 급하게 사느라 SK에 노예생활 하면서 충성했는데, 이제야 벗어납니다 ^^ 

매달 데이터 신경쓰고 여기저기 구걸해야 하는 상황도 나오고 무엇보다 비싸디 비싼 요금제에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했었는데, 알뜰폰 요금제에 정말 감사한 순간 입니다. (매월 결재일마다 ㅋ) 


앞으로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좀 살펴보겠는데, 기본적으로 KT 통신망을 이용하는지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다. 

이글 쓴지도 몇개월 지났는데요, 그간 쓰면서 불편한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예 없었다기보담은 기억에 남을정도로 강력한게 없었는데, 이정도면 SK 쓸데보다 훨씬 좋습니다 :D


고민하시는 분들은 씨제이 헬로 모바일 사용기 좀 살펴보시고 최종 판단 해보시구 ^^ 

요금할인 행사가 11월까지인고로, 11월이 지나면 요금이 44,000 이상으로 인상되는 것 같네요.

글쓰는 시점은 2016년 11월이고, 알뜰폰 통신사들마다 이런 단기적인 행사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심심해서 올려보는 2년 되도 쌩쌩한 아이폰6+ 사진 입니다. 

배터리 짱짱하고 뭐 크게 돌리는 프로그램 없어서 속도도 좋고 

다만 다음부터는 +모델은 절때 안살꺼고 ㅋ;; (너무 큼) 

다음 모델은 용량 무조건 큰걸로 가야지..... 뭐 트럼프 지시대로 애플이 공장 옮기면 엘지껄로 넘어가고 ㅋ


추가 사진입니다. 

첫째로 오늘(?) 결재된 요금 입니다. 

한달 데이터 무제한 쓰고, 기본 요금 다 포함하고 전화 문자 시간 횟수 신경안쓰고 맘편히 써도 

33,000 원 으로 끝입니다. 완전 짱입니다 ㅋ 

헬로 모바일뿐 아니라 여러 알뜰폰 제공 업체에서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D





그리고 이건 데이터 이용 내역인데요

문자 내용처럼 또 서비스 계약 내용처럼 

10 기가 무제한으로 쓰고, 다 쓰면 하루당 2 Gb 무제한에 이것도 다쓰면 속도 제한으로 무제한 입니다. 

얼마썼는지도 친절히 알려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