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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Twelve

아이코스 이용후기




해당포스트의 노출빈도가 높아 간략하게 한마디 덧붙이자면

과학적인 근거나 통계데이터가 없는 개인의 경험담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궐련형 담배
전자담배 혹은 힛팅담배라고도 하는
아이코스로 바꾼지 몇달 됐습니다.

어제인가 (18년 6월 8일) 식약처인지 담배인삼공사인지에서 타르관련 유해성 발표를 했다고 하는데, 저는 신뢰가 1도 안가구요.

그런 배경에는 일반 담배를 필때보다 훨씬 좋아진 주변 환경과 제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덕 입니다.

일단 냄새가 안나서 주변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습니다. 저 또한 담배냄새로 인한 짜증에서 해방 되었지요. 아무래도 여러 물질들을 불로 태우는 일반 담배이다보니 기타 역한 냄새가 사용자들 또한 불쾌하기 만들기 마련인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나서 이런 역한 냄새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체감하는게 체력이 좋아졌다는 것 입니다. 담배로 인해 생겼던 무기력증과 쉽게 찾아오는 피로 등이 제가 직접 체감 가능 할 수 있을 정도로 없어졌구요. 

앞으로 많은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겠지만 궐련형 담배로 인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삶에대한 긍정적인 지표가 많이 나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화학물질량 비교보다는 임상실험등에서 확보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정확한 통계자료가 더 신뢰가 갈 것 같네요. 

스테미너(정력) 관련해서도 확실히 체감하고 있구요. 아마 아이코스 피시는 분들은 금연한 분들이 느끼는 몸의 변화 (스테미너 포함) 에 대해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들은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증거이지 싶고, 심혈관계 건강이 좋아진다는 청신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코스로 바꾸고 나서는 가래도 안생깁니다. 

담배필때도 유독 침이 많이 나왔었는데, 침도 안뱉습니다. 침이 많이 나오는게 아마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대한 면역작용이 아닐까도 싶네요.

이제 다른분들 담배핀 자리에가면 정말 더러워 보이네요;;



단언컨데 예전에 축구 뛰면 5분~10분 달리다보면 숨차서 못뛰었는데 지금은 15 ~ 20분은 풀로 뛸 수 있지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 0.1mg 을 피웠었는데, 이유중에 하나가 담배를 점차 줄여보려고 했던점이 컸지만 몇년동안 담배에 대한 중독성이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지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늘어날 경우 더 피게 되기도 했었구요.

장거리 비행기를 타면 담배 피고 싶은 욕구가 하늘을 찌르기도 했었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나서는 점차 중독성에서 해방되고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기를 타도 오랜기간 아이코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로인한 불안감이나 니코틴에대한 욕구, 중독성 등이 증폭되지 않고있고, 이런 현상들을 볼 때 이제 아이코스도 점차 줄여가며 금연에도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개피씩 꼭 피우지 않으면 안되는 담배가 아니라 심심할 때나 생각날 때 가볍게 한대 피우고 마는 혹은 아예 끊어버리고 담배를 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돈벌이를 위해 아이코스를 유해한 존재로 몰아가기 보단 여러 연구진행을 통해 담배보다 덜 해로운 지표 및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정부에서 금연보조도구로써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뉴스도 보고 한국 필립모리스의 해명 문자도 받고 했는데, 전 필립모리스가 더 신뢰가 가네요 ^^ 현 시점에서는 신뢰가 전혀 안가는 한국 담배인삼공사 입니다.


덧붙여 아이코스는 비행기에 들고 탑승 가능 합니다.

붙이는 짐에는 불가인 것 같은데, 항공사마다 틀리지 싶네요. 아시아나는 카운터에 경고문구를 딱 붙여 놨더라구요.

여튼 들고 타는건 유럽국가(헝가리, 폴란드) 및 터키에서 걸린적이 없네요. 물론 한국 포함이구요 ㅋ 전 면세로 샀습니다 :D

아이코스도 담배처럼 인당 한보루(한국 및 기타 여러국가 기준 - 국가별로 기준이 상이) 하며, 독일에서 허용 수량에 대한 규제가 제일 심하다고 면세점에서 얘기 들었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일반담배 두보루 들고 입국하다 태국에서 걸렸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해당포스트의 노출빈도가 높아 간략하게 한마디 덧붙이자면

과학적인 근거나 통계데이터가 없는 개인의 경험담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