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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hailand

코창 여행기 2


총 세개의 글 중 두번째 글이며

첫번째 http://goettin.tistory.com/425

및 세번째 http://goettin.tistory.com/456 글입니다. 

 


동영상 화질이 좀... 구리네요 ^^:;

무비스타(movie star app)라는 앱을 사용해서 동영상 찍었었는데, 아마 변환 과정에서 좀 망가진거 같습니다. 

(용량 크게 해서 올리려니 유툽(youtube) 티스토리 모두 에러가 나고.. 쩝)

초상권은 너무나 조심하는지라... 무비스타로 최종 편집된 추억은 공유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아이폰(i phone) 동영상도 밑에 사진처럼 넘나 이쁘게 잘 나왔는뎁 쩝)

아쉽지만 동영상은 그냥 흘려서 보시면 좋지 싶습니다. (화질이 정말... 극악...;;)



코창 여행기 두번째 입니다 ^^ 

코창(Koh chang)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들이 좀 보여서 두번째 글 올립니다. ㅎ 

일단 일정 및 소요비용 정리를 우선 해드리겠습니다. 


기간 20160730 ~ 0806(6박8일)이었고, 

30일에 출발하여 베트남(vietnam) 도착 

하루 숙박 후 태국(thailand)출발 

둘째날 태국 도착 및 코창출발 

같은날 저녁 코창 도착 하는 일정이었구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 출발 하루전에 방콕으로 넘어와서 하루 시간 보냈네요. 


싼 비행기 끊으려다 보니 베트남에서 하룻밤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 

그래도 안전한 베트남 에어라인(Vietnam airline)이라서 만족했습니다. 

요렇게 캡쳐해서 항상 외우고 다녔네요 ㅋ;; (혹시나 항공기 놓치면 안되니까 ^^;;;)


비행기는 와이페이모어로 2인 왕복 754,800원 

숙박은 베트남 4만원(1박), 아나리조트 35만원(4박), 방콕 6만2천원(1박) 주었고,

경비는 40만원 들었는데, 계산해보니 둘이 합쳐서 총 150만원이 안들었네요 ㅎㅎ;; 

(쇼핑같은걸 안했구요 다시한번 덧붙이지만 팩키지로 가신다면 현지가이드들의 상술에 넘어가지 마세요 ^^:;)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체류기간동안의 이야기를 조금 해드릴께요. 

근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아이폰 사진이 쫌 좋군요 ㅎㅎ;; 

풍경은 왠간한 DSLR이 부럽지가 않네요 ㅎ 색감도 참 좋고 ^^


설렘 가득~~~ 하게 하는 공항에 비행기 사진 입니다 ^^ 

여행떠날때 이때의 설램을 끝으로 여행의 흥미가 떨어질때가 있지 않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출장때 그렇군요 ㅋ;;





요건 잠깐 들렀던 베트남 공항에서 식사와 함께 마셨던 망고스무디(mango smoothies) 랑... 와이프가 마셨던건 카카오(kakao) 뭐..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ㅎ; 

여튼 저렴하고(한국대비 - 공항이라 현지물가에 비해 비싼건 어쩔수 없네요 ^^;;) 맛난 식사를 마치고 태국으로 넘어 갑니다. 






아마 요건 태국 스완나푸미(현지에서 이렇게 발음하는 것 같더라구요 - Suvarnabhumi airport) 공항의 버스티켓팅 하는곳에서 담은 사진 같구요 

다른 블로그 글들 참고해서 버스 잘 탔습니다. ㅎ 

혹여나 당일날 버스가 없으면 어쩌나 해서 예약을 할까 싶기도 했는데, 귀차니즘이 허락칠 않더군요 ^^;; 

다행이도 당일날 대형버스 미니밴등을 비롯해 여러대의 버스가 욺직였구요, 혹여나 이런부분이 걱정된다면 코창에서 직접 픽업나오는 밴을 예약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두배가량 비쌉니다 ㅎ)


중간에 휴게소에도 한번 들르고 드디어 도착한 코창섬으로 넘어가는 부둣가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아래는 아마 배에서 찍었을거에요 ㅎ 

화이트샌드 비치에서도 그랬지만 석양이 정말 예술이었던 여행 일정이었습니다. ^^





요건 아나리조트 (ANNA RESORT) 도착하자 마자 저녁으로 먹었던 요리들인데, 

아래 새우요리(KING PRAWN, TIGER PRAWN) 말고는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 배도 고프고 맛도 좋아서 새우는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었네요 ㅎ;; 



요건 아나리조트 레스토랑(RESTAURANT) 전경입니다. 뒤쪽 해안가 배경이 더 이뻐요 ^^




이건 아나리조트의 서비스 목록(스케쥴표 SERVICE LIST) 입니다. 

화이트 샌드비치(WHITE SAND BEACH)로 가는 셔틀과 반딧불(FIREFLY)이 투어 무료카약(KAYAK) 등 충분히 만족한 서비스들이 많았네요 ^^






이제 시내로 나가봅니다. ^^

무슨 맛일지.. 먹을건 있는지 궁금했던 투구게(horseshoe crab)와 태국 외각지역을 가면 어디서든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원숭이(wild monkey)도 보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샌드 비치입니다. 

어느분이 일정관련해서 문의주셨던게 있었는데, 답변을 화이트샌드비치를 하루 일정으로 잡아보라고 추천 했던적이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전부다 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거 같기 때문이었는데요. 

저희는 오후 늦게부터 저녁때만 잠깐 있었던지라 아침의 풍경과 정오의 햇살을 느껴보진 못했네요.  

화이트샌드 비치 주변에 리조트들이 많이 보이던데, 알짜배기는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곳이 제가 첫번째 글에서 극찬했던(맛만) 농부아 시푸드(nong bua seafood) 입니다. (블랙페퍼- black pepper source 소스의 요리 맛보러 꼭 한번 들러보시길! +0+)





이곳은 팬케잌(?) 푸드트럭(?) 맛집입니다. 줄서서 먹구요 ㅋ;; 아래사진의 정류장 근처이니 아나리조트에 묵으시는 분들은 찾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






이곳은 아나리조트에서 화이트 샌드 비치를 오가는 셔틀(shuttle bus)이 정차하는 레스토랑의 주차장입니다. 






코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핑투어(snorkeling tour)를 하기위해 출발 합니다. ^^

짭프로(고프로 중국 카피버전)를 가져가 동영상을 좀 담았는데, 그건 세번째 게시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갔다 오는길에 배멀미를 살짝 할뻔 했는데, 같이 갔던 스페인 커플은 남자애가 가는길부터 토를 엄청 해대는 바람에 제대로 즐겼을 지 모르겠더군요 ^^;; 종종 날카로운 지면을 마주칠 수 있는 해안들이 있으니 아쿠아슈즈 꼭 챙겨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건 코창섬과 본토를 이어주는 페리(ferry)에서 담은 사진인데요(페리는 좀 후집니다 ㅎㅎ) 

구글 번역기(google translator)를 돌렸는지... 요상한 글이 잼있어서 올려봅니다. ^^




태국에 널리고 널린 평야입니다. ㅋ;; (드넓은 땅에 수많은 젊은 인구를 생각하면 미래의 경재발전을 염두해둔 초기 투자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스치던 순간이었습니다.)



방콕의 핫 플레이스 카오산로드 입니다. 

(Bangkok, Khaosan road)

앞으로 노점상을 없애는 정책을 펼친다니 좀 아쉽네요. 






마무리는 비행기 샷 ㅋ 

그럼 짭프로를 활용한 세번째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


총 세개의 글 중 두번째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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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세번째 http://goettin.tistory.com/456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