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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LIG 희망 바자회

 

2009 LIG 희망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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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9일 서울의 강남과 안국점에서 LIG의 희망 바자회가 열렸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였으며, 구미와 사천에서의 행사에 이어 열린 것으로 통신원은 강남의 LIG타워의 로비 앞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행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새벽 내내 내리던 비가 행사에 앞서 멈춰 주었고, 또 행사가 끝난 후까지도 잠잠했던 빗줄기에 하늘도 도와주신 LIG의 희망 바자회가 아니였나 생각하며, 그날 행사장의 모습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날 강남점의 행사는 LIG 손해보험의 김우진사장님께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테잎 컷팅식을 시작으로 개점을 기다리던 많은 시민들의 호응에 화답 하였습니다. 사장님을 포함 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분들이 개점식 이후 아름다운 천사활동에 바로 매진하여 주셨으며, LIG의 희망 바자회에 들러주신 많은 시민 분들도 구매천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LIG손해보험과 LIG넥스원, LIG건설 및 LIG관계사 11곳에서 기증된 5만 700여점의 기증품들에 구매천사님들의 선택의 폭이 너무나 컸으며, 값싼 가격과 품질로 맘에 드는 물품을 찾기가 너무 쉬웠기에 두손가득 물품을 구매하신 천사분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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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증물품들과 함께 LIG에서 천사활동을 나오신 직원분들도 하나로 뭉쳐 판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는데요, 의자를 밟고 올라가 들러주신 천사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증물품 홍보와 판매 열을 기울여 주신 윤명철(법인영업부)님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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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술 간사님(아름다운 가게)이 복잡한 행사장내를 활기찬 목소리로 안전하고 즐겁도록 유도해
주시던 가운데 어느덧 12시가 되어 기념식 행사를 위해 LIG의 구자준 회장님과 아름다운 가게의 홍명희 대표님을 비롯한 LIG와 아름다운 가게측의 많은 귀빈들이 들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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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간사(아름다운 가게)의 사회로 시작된 개점식에서 구자준 회장님께선 LIG의 희망 바자회가 큰 자리를
매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LIG직원분들과 아름다운 가게 그리고 구매천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으며 이 아름다운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시겠다는 다짐도 밝혀 주셨으며, 이에 이은 홍명희 공동대표(아름다운가게)님 께서는 깊은 감사의 말씀으로 화답을 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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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식은 구자준 LIG 회장님께 감사장 전달과 함께, LIG측의 5만 700여점의 기증 물품중 가장 많은 기증을 해주신
개인 3분과 2개 팀에에 각각 기증왕상 수여가 이어졌으며, 고객지원팀 변치규 팀장과 호남GS영업부 이현희 사원, 광주지점 김수용LC 가 각각 개인기증왕상을 수여 하였으며, 고객지원팀과 IT추진팀이 기증왕팀에 선정되어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기증왕분 중 한분께선 2년 연속 기증왕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셨으며, 이런 직원 분들의 열정이 LIG 희망 바자회를 더욱 아름답고 알차게 꾸며 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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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풍선 날리기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구자준 회장님께서는 특히 이 행사에선 사진을 좀 잘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여 주셨었는데요. 희망을 가득 담은 풍선들이 천사 처럼 하늘 위로 높이높이 날아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대변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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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구자준 회장님과 한명희 공동대표님께서는 다른 천사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주시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몸소 실천하시며 희망 바자회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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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너무나 컸던 이 행사에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요즘 너무나 많은 곽광을 받고 있는 대안무역의 하나 아름다운 가게 무역사업부의 아름다운 커피 일일판매도 병행 되었으며, LIG측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인한 경매행사도 있었습니다. 이 경매 행사에는 구자준 회장님을 비롯한 귀빈 분들의 기증물품과 함께 가수 이문세씨 및 탤런트 김명민씨의 CD와 드라마 촬영 내내 함께 했던 지휘봉과 함께 여러 프로선수들이 우승당시에 사용했던 골프채들도 나왔으며, 명성만큼이나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오늘의 행사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었습니다. 이날 경매에는 김홍구 간사님이(아름다운 가게) 사회를 맡으셔서 수고 해 주셨는데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소더비 경매장의 경매사를 뺨칠 정도의 진행능력으로 한층 더 즐겁고 활기찬 발디딜틈 찾기 힘든 행사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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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하늘에선 비도 그쳐주고,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에다 LIG타워의 넓은 1층홀을 행사장으로 사용한 덕에 많은 구매천사님들이 들러 아름다운 구매활동을 해주시며 이웃에게로의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었던 커다란 행사였습니다. 구매천사님들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하며 구매의 손길이 끊이질 않았던 전국구 행사로 열린 LIG의 희망 바자회가 지난 50년간 건실히 자리를 지켜온 기업의 이미지와 함께 앞으로의 100년 아니 그 보다더 긴 시간동안 더욱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취재기를 마칩니다.

아름다운 가게 홍보팀 통신원 백성흠




상기의 기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편집취지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원본은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하단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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