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lys 썸네일형 리스트형 [27] amsteldam 유럽여행중 처음으로 생존의 위협(?)을 느꼈던 암스텔담;; 노숙한다고 죽기야 하겠냐마는 왠지 모를 불안함에 비싸다고 하지말라는(집에서 --;;) 콜랙트콜을 해가며 집에 안부를 남겼던 기억이 솔솔~ ㅎ;; 간간히 내리던 비로 사진을 많이 못찍은 아쉬움과 은근히 느끼는 괘얀은 색감;; 3A 건전지를 엄청 비싸게 샀던 기억도 나고... 무슨뜻인지 모르겠는 나에게 암스텔담에 온걸 환영하오~ 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 수많은 다리 길거리 어디에서도 볼수있는 자전거, 요건 다리위 멋지구리한호텔.. 모든 숙박업체가 예약이 꽉찼었던 암스텔담의 밤 (무슨 축제때문에 그렇단다;;) 맥주를 마시며 질주(는 아니고 ^^:;)하는 호프집 - 어느 블로그 글을 보고 감회가 새롭게 와닿는 암스텔담만의 관광명품 목적지는 있는거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