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ab 썸네일형 리스트형 [29] london 18개국 유럽여행의 마지막 종착역 영국 다써버린 여행자금과 한정된 시간이 가장 아쉬웠던,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는지 계획의 절반도 실천못한 아쉬움이 너무 많은 도시 템즈강의 똥물 빼곤 모든것이 좋았다~ >,.< 영국에서 영은이와 함께 나를 처음으로 반겨주었던 블랙캡 요즘엔 화려한 녀석들이 많아서 그 명사가 많이 퇴색되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영국에가면 빨강색 2층 버스를 찾아야 한다. 널리고 널린 빨강 2층버스중에서 찾아야 할 녀석은 클래식한 모델~ 그리고 출입구 끝에 매달려 가는건 다른 유럽국가에서 트램에 매달려 가는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왜 cf에서 많이 보지 않았는가, 트램에 아슬하게 타서 달랑달랑 매달려가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 주인공들을~ 필자의경우 클래식한 2층버스를 보자마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