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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NIKON D750 구입 했습니다.



니콘 D750 구입했습니다. 

D90을 쓰다가 풀프레임(FULL FRAME)을 한번 써보고자 하여 업그레이드(UPGRADE FROM D90)를 결심했었구요


유부남의 만년 고민인 주머니 사정상 D600 혹은 D610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연말에 보너스가 두둑히 나오는 바람에.. ㅎㅎ 


일단 일본제품(BOYCOTT ON JAPAN PRODUCT)은 전부 불매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라이카(LEICA)를 살 돈이 없기에... 어쩔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니콘을 구입했네요. 


풀프레임으로 넘어올려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심도의 표현 그리고 고감도 노이즈(NOISE) 처리 이렇게 크게 두가지 였는데, 

심도는 호기심, 노이즈는 절실 했었던거 같네요. 


N렌즈(N LENSE)를 쓰면서도 D90에 생기는 노이즈를 보면 짜증이 막 몰려오곤 했거든요 ㅎㅎ 


아래 두 사진이 처음 산날 담은 것이구요. 

부드러운 노이즈 처리에 한번 놀라고, 심도에 두번 놀라고 해서 풀프레임으로 업글한 소기의 목적은 달성 했습니다. 


덧. 심도단어의 표기에 어폐가 있어 잠시 삭제해둡니다 ^^:; 

심도가 아닌 다른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었는데, 지식이 좀 짧은 관계로 ㅎㅎ;;



사진 설명을 살짝 보태자면 2016년 12월 24일 나라 말아먹은 박근혜를 비롯한 최순실 및 기타 쪽바리 개같은 새끼들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입니다.

PROTEST TO KOREAN PRESIDENT PARK GUENHEY. NOW SHE GOT NICK NAME THAT "CHICKEN HEAD" BECAUSE SHE IS TOO MUCH STUPID. 




해당사진이 원본이 아니라서 느낌이 덜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두번째 사진에서는 D90으로 담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입체감까지 느꼈을 정도입니다. 


심도라는 단어를 지금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두번째 사진을 담은후에 깊고 구석구석 표현해내는 모습이 크롭바디(CROP BODY)와는 다른 느낌을 저에게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모델출사를 한번 나가봤는데(재미로 계속하기엔 별로 저랑은 안맞는거 같고 ^^;;), 겸사겸사 연사와 기타 악조건을 사진기 구입 후 처음 적용해 봤는데... D90에서는 잘 돌아가던 메모리(NEED FAST MEMORY TO WRITING PICTURES IN CONTINUOUS SHOT)가 엄청 버벅댑니다 ㅎㅎ 


JPG 최고 용량 자체가 늘어난데다가 메모리카드가 속도를 못바쳐 주니 바디에서도 처리속도가 늦어지고 

셔터랙(SHUTTER LACK)에 나중에는 바디(D750 BODY DOWN)가 다운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연사할때는 메모리를 좀 제대로 된걸로 업그레이드 하고 써야겠습니다. ^^:;


아래는 써드파티 세로그립(BATTERY GRIP) MEIKE 입니다. 


니콘은 이상한 가격정책을 보면 세로그립을 제돈주고 정품사기에는 너무나 억울해서 ㅎㅎ;; 

여튼 세로그립에 대한 짤막한 글도 있으니 요기 참고 하세요. http://goettin.tistory.com/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