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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Toy & misc

용산마실~Yongsan Sightseeing~


간만에 용산(Yongsan) 다녀왔습니다. ^^ 

용산에 간 제일 큰 목적이 업무용 노트북(Laptop for work)을 좀 보려고 간거였는데... 

용산도 예전의 그용산이 아닌걸 다시한번 체감하고 왔네요 ㅎㅎ


선인상가쪽은 뭐랄까..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서.. 가기도 전에 지치는 지라 

가볼 생각조차 안해보고.. 전자제품은 역시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게 제일인가 봅니다. 


용산 들른김에 제가 좋아하는 피규어, 다이케스트(figure, die cast and ect) 등 담아 왔습니다. 


해당분야에 취미 있으신분은 용산도 한번 들러보시면 시간보내기 좋지 싶네요 :D




이건 몇백만원하는 옵티머스 프라임(Optimus prime)이고 








요녀석은 배트카 올드버젼(Batcar old ver.)인가 봅니다. 












그외에 멋지구리한 스포츠카 다이케스트(Sports car die cast)들도 많구요

비행기(air plain & figures)외에 피규어도 많습니다. 

상점이름을 까먹었는데,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beside of escalator on 3rd floor) 옆에 있어요 :D







이건 건담몰? 입구 근처에 있는 열차 및 총기류 파는 곳에서 담은 사진인데, 

클래식한 트램(classic tram)을 장난감 스럽게(?) 잘 표현한거 같네요. 

바퀴를 보니 완전히 동일하게 만든거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혹시 모를일이긴 하네요 ㅎㅎ








(Unicorn gundam) 건담몰이었는지.. 베이스였는지 까먹었는데, 

저희집에 녀석도 동일한 포즈로 해주려고 사진 담아왔습니다. 

안그럼... 까먹으니까.. ㅋ;;







건담과 함께 무수히 진열되어있는 원피스 피규어들 입니다. 

One piece figure








한대 갖고 싶어지는 고잉메리호 이구요 

going merry ship






요건 건담몰 옆의 토미어쩌구에서 담았습니다. 

다이케스팅 전문인데... 전문가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녀석들이라.. 

저에게는 살짝 거리감이 있군요 ㅋ;;

fighter die cast 


요즘 도색 다 맞춰서 조립만 하면 이쁜 색을 자랑하는 녀석들도 많이 생겼던데, 

기회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D








망원렌즈를 코앞에 대놓고 찍으니 확확 날라가네요... ㅎㅎ;;;

f1 formula












다시 건담 뭐시기로 왔습니다. 








시라호시라고.. 요즘 눈에 띄는 피규어인데.. 

요 조형을 보니 만화속에 장면도 언뜻 생각이 나네요 ^^ 

시라호시 POP 이거 엄청 땡깁니다 ㅎㅎ 

one piece shirahoshi 

















그리고 다시 타미쪽에와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