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24-70mm F2.8 EX DG MACRO
표준화각에서 MACRO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매력적이었는데,
장비병인지... 외관이 이쁘길 바라는 마음에 아직도 약간은 아쉬움이 스멀스멀 찾아와서 기변.. ㅎ;;
(동일한 화각의 니콘 N렌즈로 조만간 다시 글 쓰지 싶네요 ^^)
하지만 접사능력과 밝은 조리개값을 바탕으로 뽑아내는 선명한 사진들 등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24-70 후에 70-200 구입하였고(요녀석을 싸게 산 덕분에) 후에 혹시나 필요하다면 12-24정도의 광각을 사면
왠간한 화각은 다 커버할 수 있지 싶군요 ^^
거기에 .4 단렌즈도 하나 하면... ㅋ;;
여튼 아래 바디와의 결합 사진은 별로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실제로 손에 들고다니면 나름 묵직한게 뽀대(?)가 납니다. ㅎ
표준렌즈들 특유의 경통흐름이 좀 신경쓰이고 무게가 좀 무겁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나 역시 결과물을 보면 그런생각들이 싹 가십니다.
하기 사진과 링크의 글에 사진 모두 요녀석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참고하시구요. 그럼 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화도 폴더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