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좀 많은 포스트이긴한데,
좀있다가 무도가 하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한다 ㅎㅎ;;
이날 경기는 한화의 4:2승리로 끝이났으며,
응원단은 올해 4강이 아직 가능하다며 응원하느라 쉴대로 쉰 목을 끝까지 더 피로하게 하였다.
오랜만에 계투조가 빛을 발휘한 경기였으며,
한화의 타선은 1회 만루홈런이후로는 이렇다할 힘을 쓰질못했다.
역전당하지 않은건 하늘이 도왔다고 해도 무색할정도.
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한 한화의 경기였는데
이겨줘서 너무나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
빛그림들 감상하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ㅎㅎ;
player no.10 cheer lea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