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C.O.E.X 로 가던중 발견한 너무나 가슴이 울컥했던 시하나를
올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과 너무나 어울리는 시가 아닌가 생각하며
잃어버린 자유와 열정 그리고 희망을 절대로 다시 되찾고 말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곳은 니콘 부스입니다. ^^
모델촬영공간이 한 곳 밖에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쉬웠네요.
여러 강좌가 많이 준비되어있고, 여러 장비를 두루두루 만져볼 수 있으며
디카보단 DSLR 위주였던 기억이 나는데 여튼! 모델 촬영공간이 한곳밖에 없어서
오랜시간 머무르진 못했습니다. ^^:;
그밖에 앉아서 쉴 공간도 있고 여기저기 소소한 소품들을 활용해 공간도 잘 꾸며 놓았지만
역시... 모델들이 적었다는게 아쉽!
이곳은 글쓴이가 제일 오래 머물렀던 올림푸스 부스!
왜냐?! 한가은 모델이 있어서! >,.< 이기도 하지만
다양하고 이쁜 EP-1 및 2의 꾸미기버전(DIY??)도 볼수 있었고(다른 글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적당히 어우리진 모델들과 이벤트 특히나 5시에 현장추첨하는
1등 올림푸스 디카
2등 40만원 상당의 명품백
은 5시까지 P&I를 떠나지 못하게 했으며, 당첨자뽑는걸 현장에서 지켜보니
심장이 얼마나 쫄깃해지던지 ㅋ;; 건진건 하나도 없었지만 잼있었습니다 ^^:;
올림부스와 캐논부스중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개인적으로 힘들지만
올림부스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는것만은 정말! 사실! ^^
이분들은 삼성부스의 도우미들인데, 삼성은 영 관시미가 없어설;;
패수!
캐논부스입니다. ^^
음... 정말 다양한 모델과 다양한 환경(빛그림을 담기에)
그리고 티셔츠프린팅 및 다양한 프린터를 활용한 현장에서
직접 인화해주는 이벤트까지!
전시된 혹은 들고간 사진기로 빛그림을 담은 후 현장에서 직접 뽑아보는 짜릿함까지!
한가은 모델덕에 후한 점수를 받은 올림부스와 우열을 가리기 못할정도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2010년 P&I를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한시간을 기다려가며 프린트한 티셔츠는 지금 잠옷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요 이벤트를 해주는 부스는 출입구에서 바라볼때 캐논부스 제일 왼쪽 구석에 있습니다.
프린팅을 절때로 하고와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빛그림을 준비하여
(SD카드- 제 앞에있던분이 CF카드를 들고왔다가 오류로 인해 다시 현상할 빛그림
담으러 갔다왔던 점 참고하세요 ^^;;)입장하자 마자 달려가신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공짜 티셔츠를 장만하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프린트된 셔츠는 이전글에 포스팅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캐논부스의 다양한 모델분들을 만나보시고!
아직 빛그림 정리가 전부 되지 않은 관계로 PART2 OR 3를 포스팅 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0 ^
(잼있게 보셨으면 광고좀 많이 클릭해 주세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