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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orea(south)

하프웨이(half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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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영화글 입니다.
물론 오랜만에 봤기 때문에... ^^;;;

halfway 시사회 현장에 다녀왔구요
영화는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죠 ㅎ;;)

불순문 제로 순도 100%의 사랑 이라는 
광고문구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정말 좋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음.. 강추!

순수함으로 가득차 입가의 미소를 그치지않게 하는 아름다운 영상!

개인적으로 일본의 영상물들의 너무나 엉뚱한 개그코드덕에 웃음을 찾기힘든경우가 많았는데,
하프웨이는 완전 반대였습니다.

주변에 민망할정도로 크게 웃기하고, 닭살커플의 애정행각(영화)에 췟췟췟 하고 시기도 좀 내보고
여튼 그랬네요.

음 커플에게 완전강추 이성과함께 완전강추 여성분들이라면 친구와 함께 완전강추


남자분이라도 완전강추! 키타노 키이를 미래의 여친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듯 ㅎ;;
(제가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0-;;) " 자연스러움과 배우들로부터 넘쳐 나오는 아이디어를 소중히하여
이를 넓혀간 " 연출로 꾸며지고 포장되고 과장된 부자연스런 모습이 아닌 너무나도 순수하고 귀엽고
아름다운 키타노 키이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집에 전철타고 오면서 생각해본건데, 영화이후 하프웨이 사진집같은걸 발매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에 순간순간 여신으로 변하는 키타노 키이의 모습은 10만원이라도! (아.. 나 백수지 -0-;;)
여튼 꼭 사고 싶을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텍스트정보만으로 제목을 접했을때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한국에서 이 제목은 해당 영화의 분위기를 제대로 전하지 못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사설이 너무 길었고;;
다시한번 영화강추! 하면서 글 마칩니다. ^0 ^

정말 솜사탕처럼 달콤한 영화예열~ ㅎ








<모든 빛그림이 다 같이 클릭시 확대되지만 아래것은 글도 읽어보시라고
 특별히 큰 사이즈로 올렸습니다. 클릭하시면 읽어보시기 수월하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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