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91455581001 지금 나로호에 관심을 쏟을때가 아닌 거 같습니다. 미디어 법 이후 강력한 떡밥을 정부에서 내 놓을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저는 오늘 그게 나로호라는걸 깨닳은거 같습니다. 100% 자체개발기술도 아닌 나로호가 러시아의 기술진에 휘둘리며 이렇게 하루 이틀 계속 미뤄지는 게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인 현 시국의 대한민국 상황 - 40분 전에 올라온 뉴스 속보(상단 및 하단의 링크)에 의하면 고 장자연 연기자님의 혐의자들이 모두 무협의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경검찰이라고 쓰고 견찰이라고 읽는 집단과 현정부의 거대한 쇼가 좆중동의 압력으로 인해 성황리에 개최되는 듯 하네요.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91455581001 덧. 혹시 모를 나로호 및 우주산업 관련 개발자 및 엔지니어 혹은 관련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관적인 시각의 글이지만 그 기초가 현 정부의 어두운 사회 장악능력에서 시작되는것이지 한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산업 및 그 인프라를 비하하는것이 아닌 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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