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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Twelve

애플워치 사느냐 VS 마느냐





워치(applewatch 4) 구입에 앞서서 망설임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 고민을 수반하는 큰 이유가 시계의 가격과 용도(활용성)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고 해당 고민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을 좀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단 시계(watch)라 함은 시간을 확인하는 기계이죠.
손 앞에 그리고 눈 앞에 가지고 싶은 시계가 있다하면 바로 사면 그만인겁니다.

여기서 수반되는 가격문제
시계가 그것도 전자시계가 50만원이나 해?

이부분을 생각함에 있어서 이쁘고 아름다운 그리고 멋진 시계 특별히 명품시계라 가정한다면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몇백 몇천 몇억 하는 시계들도 참 많죠 ㅎ
못사서 안달인 사람들도 많구요.




그럼 애플워치가 명품이라면? 어떨까?  

제 기준엔 애플워치는 명품입니다. 신인류의 명품이라고나 할까? 

시장을 선도하고 독창적(디자인 포함)이며, 그로인해 해당제품을 가진 소비자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지요. 

정통성이란 부분에선 약한 모습이지만 신인류라는 명제가 들어간다면 이도 소용없어지지요. 


그래서 눈앞에 사고 싶은 애플워치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라고해서 망설일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신인류의 신세대 명품으로써 시계 및 그 값어치에 상응하는 역할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제품이니까요.


또한 전자시계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단순한 중국의 싸구려 제품과는 본질적으로 틀린 제품입니다. 

아이폰(iPhone)의 분신 및 아이폰과 떨어져 독립인 통화와 여러 메신저(messenger)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미래에 의료기기로써의 면모도 많이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심혈관계 -cardiovascular- 질환에 강한)


그 시작점에 여로모로 사용하기 편리해진 애플워치 4 가 자리한다고 생각하구요.

이렇게 정리해보면 단순한 명품시계가 아닌 첨단의 디지털 명품시계(+의료기기)가 되는거지요.




50만원이라는 가격은 저에게도 충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 가격을 지불함에 있어서 조금의 아까움도 망설임도 없었던 모습에 본인 스스로 놀라기도 했었구요.

여튼 앞서 말한 두가지 명제인
비싼 디지털 시계(digitalwatch)에 대한 고민은 이런 생각과 함께 쉽게 떨쳐버릴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시계라는 명제 앞에 많은 고민을 하지말고!

해당 디지털 기기의 효용성과 함께 내가 워치의 모든 기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를 내려 놓는다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배우셔도 됩니다 - 이미 명품 시계로써의 본연의 역할은 다 해내고 있거든요.) 참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비행기표 알람 및 확인(보딩패스-boarding pass-로의 사용 등) 과 영화표 알람도 뜨는 걸 확인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체감한 다양한 기능은 아직 부족하네요) 영화표의 경우는 저도 따로 설정을 안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와함께 상시 심박수를 체크(heart rate check)하고 있으며, 추후 심전도(ECG-electrocardiogram) 기능이 추가된다면 

낙하(및 낙상)사고 알림과 함께 너무나도 유용한 헬스케어 디바이스(healthcare device)로써 

사용자가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건강을 챙기는 명품의료용시계(및 아니폰 보조)로의 역할을 확고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느냐 VS 마느냐
이제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