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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based on series 4

애플워치 4 및 케어플러스 가입







애플워치4(applewatch 4) 구입을 하였습니다
한국은 아직 발매 전 이라 일본에서 제품을 공수 해 왔고
워치는 처음이라 한달여간 사용해보니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가입을 해야겠더군요. 


참고로 애플기기는 한국보다 일본이 쌉니다. 

(18/10/26 추가 - 이번 출고가 기준을 보니 워치와 폰 모두 이전과는 다르게 저력하게 책정한 것 같네요) 

아이폰과 워치 및 에어팟 의 경우에 그렇고 맥이나 기타제품도 비슷하지 싶네요. 

가격이 비쌀수록 그 편차는 더 심해지구요. 

그래서 상기 세 제품 모두 저는 일본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차이만 해도 비행기 값은 가뿐히 뽑는군요)  


참고로 2. 애플워치에 대한 단상등 글쓴이가 나름 주절여보는 글이 최~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워치 보호용 악세사리들이 아직은 한국에 미출시이기도 하고 액정강화 필름에 프로텍터(protector)등을 할 생각을 하니 

원래의 영롱하고 이쁜 애플 감성의 디자인이 많으 손상되기도 하고 그 액세사리들 사다붙일 가격이면 케어플러스 가입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 가입했습니다.


필름(film)이나 강화유리의 경우 전면 보호가 안되고 전면 보호가 되는 경우 물에 들어갈경우 들뜨는 등 완변하게 커버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텍터의 경우 애플디자인을 심히 회손하기에 애초에 고려자체가 불가하고 투명제품들의 경우 연질인 경우가 많아 보호가 많이 될까 하는

의심과 함께 색상이 누렇게 뜰 것 같아 걱정이 되더군요. 조만간 국내에도 많은 제품들이 보이겠지만, 가격에서 몇만원씩 할테고, 아마존 이나 알리익스프레스등을 이용하면 몇천원정도면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많으나 배송기간이 좀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제품의 애플케어+플러스는 구입 후 30일 내에만 가능하다고 어디서 들어서 부랴부랴 가입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제품이 발매전이라 케어플러스 서비스 정보에 대해 확실한 답변이 없네요. 

제가 알음알음 들은 바로는 국내에는 아직 케어플러스 정책이 없어 일본 8400엔(세금 별도)과 달리 무상으로 2번까지 리퍼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원래 수리비용대비 약소한 비용으로 리퍼를 해주는게 케어플러스인데, 국내에는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얼핏 들었으나 

애플의 상담원 말로는 오늘기준(18/10/22)으로 미출시 제품이기에 해당정책에 대해 확실하게 답변 해 줄 수 있는것이 없다고 합니다. 

11월 2일 이후에 워치용 케어플러스 정책이 나온다면 거기에 맞춰 적용가능하겠고, 한국에서 리퍼가 불가할 것 같지는 않으나 

여차하면 일본으로 날아갈 수도 있겠지요. 가격이 50만원 짜리니 망가졌다고 그냥 버릴수는 없는 노릇인거 같네요 ㅋ;; 

추후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바꿀때도 리퍼후 중고판매한다면 더 나은가격에 받을수도 있으니, 보험드는 셈 치고 가입 했습니다. 










여튼 액정 깨져서 사용불가한 날이 (만약에) 올지라도 일본 들고가서 리퍼받을 수 있는 여지는 남겨놨네요 ^^. 







아이폰은 2010년도 때부터 써보니 액정 강화유리에 케이스 씌우면 뭐 크게 고장날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이나 케어플러스는 따로 안들었지만 워치는 아무래도 한번은 깨먹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시계를 워낙 험하게 쓰기도 하고... 손에 붙어 있다보니 어디에 부딪히기도 쉬워서 ㅎㅎ;;  







여튼 한국의 워치용 애플케어플러스 정책이 나오면 한번 더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전에 애플케어 관련하여 잘 정리된 글이 있으니 하기링크도 참고하시구요~  

https://m.cafe.naver.com/awuf/1277

 

https://m.cafe.naver.com/awuf/3699





덧. 워치4 는 사랑입니다 >,.<




참고로 2. 시작합니다. 

애플워치에 관심을 막 가지기 시작할 무렵 (정확히는 1세대? 0세대? 나올때 가졌던 관심이 비싼기기가격과 애매한 성능문제로 옛날 옛적에 

접었던 후) 애플워치4 발매 소식을 들었습니다. 

애플기기를 접할 때 항상 장벽이 되는것이 기기에 대한 정보가 적다는 것(본인이 나이가 들어서 그럴수도...) 또한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것 (무려 아이폰을 8년?이나 써왔는데도...)등이 있지만 도처에 위치한 애플스토어(한국에서는 리셀러들이겠군요)에서 자유롭게 기기들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일렉트로마트 하남점에 있는 애플스토어 직원에게 문의를 해봤었습니다. 

애플워치 종류가 어떻게 되느냐? 38mm 는 뭐고 셀룰러는 뭐고 통신사 가입도 해야되느냐 등등 시계 하나를 두고 나뉘는 여러 모델과 선택지들이 

저를 혼란스럽게 했었습니다만 답변을 간략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워치 38mm(작은거), 42mm(큰거) 대분류하에 

셀룰러+GPS모델(독립적으로 전화, 문자, 음악듣기, 지원하는 앱에 한하여 통신기능 ex. 카카오톡 등이 가능) 과

GPS 모델 (핸드폰 10M 이내에서 상기 셀룰러 모델이 하는 모든 역할과 아이폰과 함께 여러앱을 구동) 하는 모델이 있다 합니다. 


그럼 셀룰러 모델은 무조건 통신사에 가입해야 하느냐?  

아니랍니다. 

그럼 셀룰러 모델 누가사냐? 

본인도 들고 있지만 스테인레스로 마감처리된 고급스런 디자인이 한몫 한다고 합니다.  

GPS 모델은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모델들만 나온다는 군요. 아참 4의 액정은 크리스탈 어쩌구 처리랍니다. 셀룰러의 경우. 

(한층 더 강화된 보호기능이 되겠지요 ㅎ) 

후에 알게됐지만, 셀룰러 모델을 사고 통신사 가입 안하고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여튼 그와함께 이번에 나오는 애플워치 4 는 더 커진 화면 40mm, 44mm 로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을 좀 했더랍니다. 

3는 사봐야 유물이 되겠고... 

4를 사면 액정이야 당연히 큰걸로 하고... 

셀룰러 모델을 살까? 

월 통신비가 만원 가량 나온다던데... 그만한 값어치를 할까? 





구매전에는 셀룰러 모델의 유용한 범위가 여름휴가철 바닷가 등지에서 핸드폰 분실염려 없이 또한 전화와 문자 및 각종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생각이 나질 않더군요. 운동할때? 핸폰이 근처에 있다고 방해가 되지도 않고.. 들거나 매거나 붙이고(?) 다니는 모습이 일반화 되어있기도 하고 해서 운동시 장점은 별로 못 느꼈었습니다. (운동도 잘 안하고.. ㅎㅎ)


지금은 applewatch 4 구입후 한달이 되었는데, 전화 및 문자 놓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톡, 왓츠앱, 바이버 라인 등 포함해서요. 

비행기시간, 영화시간알람 등 제가 설정하지 않아도 팝업되며 알려주는 장점도 있었네요. (더 오래 쓰다보면 다른 좋은 기능들을 더 많이 발견하지 싶습니다.)

에어팟을 쓰고 있는데, 워치로 볼륨컨트롤이 가능한 장점 도 있네요. 유용하게 쓰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폰이 가방등에 있는 상황이라면 볼륨조절을 포함한 모든 기능이 참 유용하게 변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이동중에 아이폰(iPhone)을 충전할 경우. 

이 외에도 여러 다양한 기능이 있을 수 있을텐데, 아직 사용한지 한달밖에 안되는지라 이쁜 시계만 생각하고 샀던거에 비해 너무나 많은 기능들을 활용중이네요 ㅋ;; 


셀룰러 모델을 살껄 하는 후회도 하지만 돈이 없기에 불가했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구요(응?!) 

카톡의 경우 장문의 메세지는 잘려서 나오고 워치에서 볼 경우 확인했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을경우 읽음표시가 안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읽씹의 진화라고나 할까 ㅋ;;)

다음에 워치 신모델이 나온다면 셀룰러 모델로 가지 싶지만 그전에 통신사에서 자유롭게 통신사 가입했다가 해지했다가 반복할 수 있는지 확인을 우선 해보고 싶더군요. 매월 만 얼마씩 내기는 아깝지만, 특정 달에 가입해서 쓸 수 있는 환경은 분명이 찾아오지 싶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워치의 통신사 가입은 아이폰이 가입된 통신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약간 보조적인 통신으로 개통이 되는걸로 아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군요 ㅎ 여튼 현재 이동통신사 3사가 모두 워치4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기에 뭐 중요한 사항은 이제 아니게 되었습니다. KT가 요번 4부터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전까지는 SKT 및 LG U+(플러스)만 가능했었습니다.  


여튼 아이폰의 10M 이내에서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GPS 모델이 되겠습니다. 

셀룰러 모델의 경우 미니멀라이프(맞나?)를 실천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도 있구요. 

핸드폰 없는 하루, 핸드폰 액정에서 벗어나 주변의 모습과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 되겠습니다. 




덧붙여. https://www.youtube.com/watch?v=K9IVk4fLnu8 

유시찬tv 라는 곳인데, 애플워치4에 대해서 여러모로 설명이나 정리를 많이 하신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아참 이번 애플워치4를 붙여서 애플셋트?를 완성했습니다 :D

워치, 아이폰 그리고 에어팟 (airod)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