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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Toy & misc

국전 및 덴덴샵


국전 다녀왔습니다.
덴덴샵에서 creator x creator 나미와
pop princess 시라호시 구입하였는데,

박스를 얼른 뜯어봐야 하는데..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제대로 된 시라호시는 사진 올리려면 시일이 좀 걸리겠네요 ^^;;


시라호시 리뷰는 http://goettin.tistory.com/476 에서 확인 가능 하십니다. ^^

You can check review of megahouse shirahoshi princess figure on above link. 

(pop princess shirahoshi, nami bikini)



위에꺼는 박스샷이고


요건 다른 매장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 

제가 산 녀석도 집에서 얼른 포장풀고 사진을 많이 담아야 하는뎁 아쉽네요 쩝;; 


음.. 피규어에 한참 관심을 가질때 국전이라는 존재를 몰랐었는데(한 2년 전?) 

국전이라 함은 국제전자상가의 약자로 엄청난 양의 피규어와 건담 쪼금 그리고 콘솔게임과 사진기 전자제품등이 몰려있는

제 2의 용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규어는 아마 국전 따라갈만한 단일장소가 국내에는 없지 싶은데, 혹시 아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구경 좀 다녀오게 +0 +

여튼 국전은 저에게는 어색하고 생소하게 다가왔지만 지금은 많이 친숙한 곳 이랍니다. 

(전자상가가 강남에 있는것도 신기한데, 국제라는 단어까지 붙으니 이질적이기까지 했네요 ㅎㅎ)




글쎄요 요즘 피규어 상점들을 보면 잘 되는 곳들이 많아 보이고 가게들도 많이 생기고 불황에 어울리지 않는 

활황세를 지켜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국전도 2년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보아는데 새로 오픈하는 가게들도 보이고

인테리어와 판매전략도 다양해지는게 오늘 좀 신기해 보였네요 ^^


다만 요 분야에 전문데이터가 없다보니 신뢰도는 0에 수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믿을수 없는 직관... ㅎㅎㅎㅎ)


제 블로그에서 피규어, 장난감 사진들 많이 보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D

아참 3호선 남부버스터미널역에서 내리시면 지하철과 빌딩이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D 



요 바로 밑에는 덴덴샵에서 담은 스냅인데, 이상하게도 제가 갈때마다 뭔가를 지르게되는... 곳입니다 ^^;;

아무래도 가격이 다른데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부분도 있고, 또 쉽게 보기 힘든 제품들을 많이 가져다 놓는 점도 한 몫 하지 싶네요 :D




가게에는 애니도 한편 틀어놓으시고, TV 앞에서는 요녀석들이 재롱을 부리네요 ^^

덴덴샾은 일본의 피규어 매장을 들른듯 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마치 현지에 와 있는 것 같은 ㅎㅎ;; 


요건 무한도전 피규어


페로나 하고 

니코로빈 (ONE PIECE FIGURE JEANS FREAK)과 비비

Nico robbin & Vivi


요건 시라호시 중고 같은데, 가격이 좀 싸군요 ㅎ;; 


요즘 인기좋은 보아핸콕 입니다. 

BOA HANCOCK 요녀석은 양주병 옆에 놔두면 제법 어울릴꺼 같네요 ^^



몽키 D 루피 Monkey D Luffy


롤로노아 조로 Roronoa ZOro


나미는 하단의 스커트 입고 있는 조형이 훨씬 이쁜 것 같습니다. :D

Nami



요건 루피 면도기 인데, 총 두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나미꺼까지 ㅋ 

루피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미가 아니라 패스.. ㅋㅋ;;


일본의 라쿠텐 이글스와 콜라보레이션 한건가 봅니다. 

한화이글스 루피나 나미 요런거 있으면 당장 지를텐데 말이죠 :D




그리고 덴덴샵에서 담은 스냅 몇장 입니다.





그리고 아래부터는 국전 여러군데 들르면서 담아봤습니다. :D


그러고 보니 국전에는 피규어 천국에 미소녀 피규어 천국 이라는 말도 붙여야 겠네요 ㅎㅎ;; 






비비공주 VIVI PRINCESS


요녀석은 이름을 모르겠는데, 제품군이 상당히 되더군요 ㅎ; 

헤드폰이 특징입니다 ^^:;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정이가는 (배가나와서 그런가...)

스릴러 바크의 겟코 모리아 입니다. 

THRILLER BARK GEKO MORIA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