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많은 오케스트라를 볼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화도쪽에 이사오고 난 후로 해당 오케스트라 행사를 비롯한 여러 오케스트라 공연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는건지,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음에 감사한 요즘입니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남양주시 슬로라이프 대회의 행사 중 일부로써
덕분에 남양주시의 물의정원과 함께 화도에서 물의정원 가는 상쾌한 드라이브 코스도 새로 알게 되었네요 ㅎ
근방에 서종이라고 많이들 가시는 것으로 아는데, 궂이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는 듯 ^^
슬로라이프 대회라고 지금 행사중인거 같던데, 여기저기 체험 공간도 많이 보이고,
아이들 데리가 가서 돗자리 펴놓고 소풍 즐기기 딱 좋은 공간인데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인 오늘은 아쉽게도 비가 내리네요 ^^;;
(오늘이 마지막 날인지는 확실치가 않군요 ㅎ)
슬로라이프 대회에서 요리 경연 대회를 한거 같은데, 레이먼 킴이 요리지도를 해줬나 봅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와이프가 한번에 알아보더군요 ^^
카라에 세월호 뱃지가 인상적이고, 한테이블 한테이블 들르면서 요리지도를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D
이분은 2016 남양주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의 사회를 맡아주신 김혜진 님 입니다.
아래로
NSO 남양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남양주 청소년 교향악단
다산 유스 오케스트라
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드림키즈 오케스트라
남양주 윈드 오케스트라 의 사진들을 담아 봤습니다만, 초상권 문제로 사진을 함부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
연주하는 모습이 참 이쁜데, 아쉬운 순간 입니다.
다만 해당 오케스트라 관계자분하고 연락이 닿는다면, 대표계정으로 그날 담은 사진 따로 보내드릴 수는 있지 싶네요. :D
그리고 이날 제일 많은 관중과 호응을 몰고온 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입니다.
중간에 귀여운 훼방꾼(? 방해한건 없어요 ㅋ)도 보이는 군요. ^^
여러 문화행사가 풍성한 화도 및 남양주시 입니다.
기타 정보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방문한건 오늘이 처음 이었습니다만, 자주자주 여러 행사에 들러보도록 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