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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urope

[29] london











18개국 유럽여행의 마지막 종착역 영국
다써버린 여행자금과 한정된 시간이 가장 아쉬웠던,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는지 계획의 절반도 실천못한 아쉬움이 너무 많은 도시

템즈강의 똥물 빼곤 모든것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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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영은이와 함께 나를 처음으로 반겨주었던 블랙캡
요즘엔 화려한 녀석들이 많아서 그 명사가 많이 퇴색되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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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가면 빨강색 2층 버스를 찾아야 한다. 널리고 널린 빨강 2층버스중에서 찾아야 할 녀석은 클래식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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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입구 끝에 매달려 가는건 다른 유럽국가에서 트램에 매달려 가는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왜 cf에서 많이 보지 않았는가, 트램에 아슬하게 타서 달랑달랑 매달려가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 주인공들을~

필자의경우 클래식한 2층버스를 보자마자 그런 환상에 사로잡혀 시도하였다가 구석에서 필자를 깜딱 놀래키며 출현한 검표원의 제지를 받고 아쉬운x100 마음을 무진장 달래야 했다.  

끝에서 매달려 가고시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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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릿지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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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알흠다운 상징이 되기엔 너무나 어색해 보이는 런던의 자랑
파리에 들리기전 에펠탑은 파리의 흉물이다 라고 비평하던 이들의 논리는 샹젤리제 거리에서 보는 에펠탑의 넘흐나도 알흠다운 모습덕분에 기억속에서 말끔히 지웠었지만, 런던아이를 이리 평한다면 적극 지지할듯





런던의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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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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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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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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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한구석을 당당히 자리잡고 여행내내 따라다니던 삼각대는 항상 쓰질못하고 이런 아쉬운 사진들을 많이 남겼다... 항상.. 나와서 사진찍을라 하면 생각이 나던 삼각대.. 흑..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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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황실 이사하는 날이랜다. 일년에도 몇번씩 옮겨다닌다던데, 할때마다 헬기가 떠서 생중개를 하고 이사하는 길은 죄다 막아 보행을 금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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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 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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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똥물강의 지류;; 참 많은 새들이 있다. 버킹엄 궁전앞인데, 어찌 생존하는지 살짝의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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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녀석들 덕분에 어린아이들은 마냥 좋단다 ㅋ

그러고 보니 내셔널 겔러리에서 본 유치원생들에 대한 지도 교사들의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그림에 대한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 원생들도 선생님의 말씀을 너무 잘따르고, 선생님들도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게 또 아름답게 그림 한점한점을 설명해 주던 모습이

한국에선 언제쯤 그럼 상황을 흐뭇하게 지켜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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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러 박물관보다 더욱 효과를 발휘하고 있을듯한 대영박물관의 한국관
빼았긴 우리의 보물이 하나도 아쉽지 않았던, 문화재 반환에 대해 다시금 생각케 했던 대영박물관의 한국관이었다. 어느 기업의 협찬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며진 것이라고 전해들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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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시간속 변함이없는 이스터섬 거석상의 웅장한 자태..
내가 구경을 하는건지 네가 구경을 하는건지 헤깔리는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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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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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제일 아쉬웠던 건 극장 관람을 못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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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의 포스터들이 가슴을 후려 치는군하..
영국 길거리를 걸으면서 항상 다짐했던건 꼭 다시 들른다 영국! 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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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라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헥헥;;